이번 포스트에서는 GCD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CD는 Grand Central Dispatc의 약자로 대표적으로 Dispatch Queue라는 것이 있습니다. GCD는 멀티 스레드를 구현하기 위해 Apple에서 제공하는 API 입니다. Dispatch Queue Dispatch Queue는 응용 프로그램이 블록 개체 형태로 작업을 제출할 수있는 FIFO 큐입니다. Dispatch Queue는 작업을 직렬 또는 동시에 실행합니다. Dispatch Queue에 제출 된 작업은 시스템이 관리하는 스레드 풀에서 실행됩니다. 앱의 메인 스레드를 나타내는 Dispatch Queue를 제외하고 시스템은 작업을 실행하는 데 사용하는 스레드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작업 항목을 동기식 또는 비동기식으로 스케줄합니..
이번 포스트에서는 Kingfisher를 사용하여 비동기로 이미지를 불러오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미지를 비동기로 불러오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이미지를 불러온 후 UIImageView에 직접 적용하기 이미지를 재가공할 필요 없이 바로 적용할 경우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2. 이미지를 불러와서 UIImage로 저장한 후 해당 이미지를 후처리한 후 UIImageView에 적용하기 이미지를 재가공할 필요가 있을 경우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캐싱할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할 때 두 가지 경우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이미지의 URL을 통해 바로 UIImageView에 적용하기 특별한 부가 설명..
Core Data의 CRUD (Create, Retrieve, Update, Delete)를 구현할 때 Fetched Result Controller를 구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Core Data는 영구적으로 어떤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인데, 일반적인 Database와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데이터베이스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관계 또한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정형화할 수 있습니다. User Defaults와 다른 점은 User Defaults는 Key-Value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 Core Data는 Entity에 다양한 Key들이 있고 Entity에는 Key에 해당하는 값들이 존재합니다. 관계는 데이터베이스에서 1:1, 1:N, N:1,..
이번 포스트에서는 iOS TDD(Test Driven Developmen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DD에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단계로 구분됩니다. TDD는 실패하는 테스트를 작성하고(red), 작성된 테스트를 통과하는 코드를 작성한 후(green), 작성한 코드를 리팩토링하는(refactor) 세 단계를 거칩니다. 일단 RED 단계를 거치기 위해 [PROJECT PROCESS] 'STEP1'의 기획서를 보고 해당 기능 구현에 대해 요구사항을 정리한 후 테스트 코드(Failing Test Code)를 작성합니다. class ViewController: UIViewController { override func viewDidLoad() { super.viewDidLoad() // Do any a..
WWDC 19에서 소개된 내용입니다. iPad에서 Multiple Windows를 지원한다는 소식입니다. 기존에는 하나의 앱은 하나의 창만 쓸 수 있었습니다. 분할 창을 쓴다고 해도 다른 앱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예를 들면, 카카오톡 + 사파리, 메모 + 사파리 처럼 서로 다른 어플) 이번 iPad 13이 나오면서 Scene 이라는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Xcode 11버전에서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Scene Delegate라는 것이 생성됩니다. 기존에는 App Delegate만 있었는데 이제는 App Delegate와 Scene Delegate가 모두 생기게 됩니다. iPad OS 13이상에서 사용자는 앱 UI의 여러 인스턴스를 동시에 만들고 관리할 수 있으며, app switcher를 사용하여 서로 전..
이번 포스트에서는 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민감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Keychain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기존에 데이터를 기기에 저장해두기 위해 UserDefaults를 사용하였었는데 이는 단순 데이터를 저장하기에는 문제가 없으나 비밀번호, 인증서, 개인 정보 등 민감한 정보를 저장하기에는 base-64로 인코딩해서 저장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는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는 보안 상 결코 안전하지 않습니다. 1. KeyChain 이란? 컴퓨터 사용자는 종종 안전하게 보관해야하는 작은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많은 온라인 계정을 관리합니다. 각각에 대해 복잡하고 고유한 암호 (Unique Passwords)를 기억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암호..
이번 포스트에서는 Swift에서 예외를 정의하고 발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wift에서는 예외(Exception)를 Error라고 표현합니다. Swift에서 에러는 Error Protocol을 따르는 타입의 값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Enum을 사용하여 예외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enum AppError: Error { case invalidSelection case insufficientFunds(coinsNeeded: Int) case outOfStock } 예외를 발생시킬 때는 아래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throw AppError.insufficientFunds(coinsNeeded: 4) 예외/에러 핸들링 (Exception/Error Handling) Swift에서는 ..
이번 포스트에서는 Struct와 Class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쓰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둘이 비슷한 것 같은데 왜 굳이 만들어 놓았을까? 과연 정말 비슷하면 만들어 놓았을까요? Swift에서는 Value-Type(값 타입), Reference-Type(참조 타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JAVA에서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텐데 Call-By-Value, Call-By-Reference 가 그것입니다. 단순히 구조적인 차이부터 시작해서 실제 프로그램이 구동할 때 어떤 차이가 보이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이점 1. 구조체는 Value-Type, 클래스는 Reference-Type struct Structure { var struct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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